전자계약 하면 흔히 모두싸인이 먼저 떠오릅니다. 다만 기업용 정기 결제 구조는 1년에 몇 건만 보내는 개인이나 소상공인에게는 과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은 모두싸인 대안을 찾는 개인·소액 사용자 관점에서 싸인딜·유캔싸인·도뉴를 공정하게 비교합니다. 특정 서비스를 깎아내리려는 글이 아니며, 요금·정책은 수시로 바뀌므로 계약 전 각 사 공식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.
개인·소액 사용자가 보는 기준은 다르다
기업은 좌석 수·연간 발송량·관리자 기능을 보지만, 개인과 소액 사용자의 관심사는 단순합니다. 한 달에 한두 건, 어떨 때는 1년에 몇 건만 보내면 되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다음 네 가지가 핵심입니다.
- 무료 제공량: 결제 없이 실제로 몇 건을 보낼 수 있는가
- 과금 방식: 월 구독인가, 충전(선불)인가, 건당인가
- 가입 필요 여부: 받는 사람(서명자)도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가
- 발송 채널: 이메일·문자(카카오 알림톡 등) 중 무엇으로 보내는가
특히 받는 사람의 가입 부담은 체감이 큽니다. 차용증 한 장 받자고 상대에게 회원가입을 요구하면 서명 완료율이 떨어집니다.
무료 제공·과금·가입·발송 채널 비교
아래는 위 네 기준의 일반적인 구분입니다. 구체적 수치·정책은 변동될 수 있으니 표는 "무엇을 비교해야 하는지"의 틀로 보시고, 숫자는 공식 페이지로 확인하세요.
| 항목 | 싸인딜 | 일반 구독형 서비스 | 확인 포인트 |
|---|---|---|---|
| 무료 제공 | 가입 시 무료 5건(1회성·평생) | 서비스별 상이(체험·제한 무료 등) | 무료가 "평생"인지 "기간/월 한도"인지 |
| 과금 방식 | 선불 충전(100/200/300건), 건당 과금 없음 | 월·연 구독이 일반적 | 안 쓰는 달에도 비용이 나가는지 |
| 보내는 사람 가입 | 필요 | 필요 | 최소 요금제 진입 조건 |
| 서명자 가입 | 불필요(서명자 영원히 무료·무가입) | 서비스별 상이 | 받는 사람 가입 강제 여부 |
| 발송 채널 | 링크 기반(이메일 등), 문자 채널 확대 예정 | 이메일·알림톡 등 | 상대가 실제로 받기 쉬운 채널인지 |
유캔싸인·도뉴를 포함한 타사의 무료량·구독료·알림톡 지원 여부는 시기별로 달라집니다. 정확한 비교가 필요하면 각 사 요금 페이지를 같은 날 기준으로 나란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
상황별로 어떤 걸 고를까
정답은 사용량 패턴에 달려 있습니다.
- 1년에 몇 건, 가끔 쓰는 개인: 월 구독은 손해일 수 있습니다. 무료 제공이 넉넉하거나 선불 충전처럼 "쓴 만큼만" 내는 구조가 유리합니다.
- 매달 꾸준히 보내는 소상공인: 월 발송량을 셈해 구독과 충전의 총비용을 비교하세요. 발송량이 안정적이면 구독이, 들쭉날쭉하면 충전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상대가 앱 설치·가입을 꺼리는 경우: 서명자 무가입 여부가 결정적입니다.
싸인딜은 가입 시 무료 5건(1회성·평생)을 제공하고 이후에는 선불 충전으로만 과금하며 건당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. 받는 사람은 가입 없이 서명할 수 있어 차용증 같은 일회성 개인 계약에 부담이 적습니다. 자세한 금액 구간은 요금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비교할 때 꼭 직접 확인할 것
광고 문구만 보지 말고 아래를 직접 눌러 보세요.
- 무료의 진짜 조건: "무료"가 평생 한도인지, 매월 갱신인지, 체험 기간인지.
- 법적 효력 근거: 전자서명법·전자문서법상 전자서명은 일반적으로 효력이 인정되지만, 사안별 판단은 다를 수 있습니다(이 글은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).
- 감사추적·본인확인: 누가 언제 서명했는지 기록(감사추적)과 휴대폰 본인확인 제공 여부.
- 해지·환불: 충전 잔여분이나 구독 중도 해지 정책.